입력 2006-02-01 03:002006년 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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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 출신인 선생은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자 각국 공사관에 포고문을 보내 일제의 만행을 규탄했고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을사5적 처단과 조약 파기를 촉구하는 상소문을 올렸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77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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