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뮤직 웨이브’ 외

  • 입력 2005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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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웨이브<오락·SBS 밤 12:55>

‘댄싱 퀸’에서 모던록 가수로 변신한 여가수 김완선이 신곡 ‘세븐틴’과 과거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른다. 가수 김정민이 결성한 3인조 그룹 ‘리플레이’의 신곡 ‘그래도 살아야죠’도 들어 본다.

◆별난 여자 별난 남자<드라마·KBS1 밤 8:25>

말자는 재만의 생일잔치에 가야 할지 온천 여행을 가야 할지 갈등한다. 민숙과 재도는 석현과 결혼할 여자가 해인이라는 사실을 말자에게 말해야 할지 걱정한다. 재만의 생일날 재옥은 종남에게 생일잔치에 같이 가자고 한다.

◆다큐극장 맞수<교양·EBS 밤 9:30>

대학생 신재은 씨는 의류회사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 어느 날 재은 씨가 연락도 없이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 회사 선배들이 돌아가며 전화를 하지만 통화가 되지 않는다. 다음 날 재은 씨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회사에 나타난다.

◆레인보우 로망스<드라마·MBC 오후 6:50>

희진과 은비는 남자 문제로 속앓이를 하다 서로 너무 잘 통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의자매를 맺는다. 한편 재경에게 같이 살자는 제의를 받은 민기는 자신의 집에 살 경우 규칙을 어기면 ‘3진 아웃’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영화·XTM 밤 9:10>

톰 행크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의 호화군단 작품. 실존인물인 희대의 사기꾼 프랭크 애버그네일 2세와 그를 잡기 위한 베테랑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 칼의 밀고 당기는 추격전이 코믹하게 그려진다.

◆산 자, 죽음을 말한다<교양·히스토리채널 오후 4:00>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을 연결시켜 주는 ‘영매’의 비밀을 알아본다. 망자의 메시지를 가족들에게 전해 주는 사례,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증언 등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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