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장관-박철언 前의원 건국대 대학원 강단에 선다

  • 입력 2005년 11월 2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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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과 박철언(朴哲彦) 전 의원이 교수가 됐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정 장관을 겸임교수로, 박 전 의원을 초빙교수로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다음 학기부터 강의를 맡게 된다.

건국대 관계자는 “언론인 출신인 정 장관과 사회 경험이 풍부한 박 전 의원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풍부한 사회현상에 대한 고찰을 꾀하고자 한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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