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서 디지털AV쇼

홈시어터 등 첨단 디지털 오디오제품이 한자리에 선보이는 ‘디지털 AV쇼’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층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동아닷컴과 A&H코퍼레이션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한국영상협회 한국음악산업협회 동아일보사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생한 음향과 영상을 재현하는 ‘다크칩3’ 내장 디지털광학프로세서(DLP) 프로젝터, 1억5000만 원 상당의 최고급 AV시스템 등이 선보인다. 전시 품목은 동아AV콘텐츠 사이트(www.avinsi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입장료는 성인 5000원, 학생 및 단체(20인 이상)는 3000원이다. 02-360-0317

박 용 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