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22 07:172005년 11월 22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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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기업 기 살리기’사업의 하나로 8월부터 시·군 연고가 있는 도청 간부 공무원 300명과 중소기업 300개 업체가 결연을 맺도록 했다.
이 제도가 운영된 10월까지 3개월 동안 5개 업체가 자매결연 상담을 통해 2억 원의 경영자금을 지원받았다.
강원도 관계자는 “내년도에 시군 간부 300명이 추가로 ‘1사 1공무원’ 결연에 참여토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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