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北문예월간지 ‘조선문학’ 전권 영인본 출간 外

  • 입력 2005년 11월 22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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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문예월간지 ‘조선문학’ 전권 영인본 출간

북한의 대표적 문예월간지인 ‘조선문학’ 1946년 창간호부터 2005년 최근호까지 전권의 영인본이 출간됐다. 북한 서적을 수입해 출판해온 대전의 대훈서적(대표 김주팔)은 조선문학의 전신이었던 ‘문화전선’ 1946년 7월 창간호(당시는 계간지 성격)부터 2005년 9월호까지 통권 685권을 160권짜리 영인본(목차집 포함)으로 발간했다. 042-254-7004

◆한국 이슬람 전래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한국이슬람중앙회(이사장 손주영)는 24∼27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과 서울중앙성원에서 ‘아시아에서의 이슬람과 타종교: 공존과 협력’을 주제로 한국 이슬람 전래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02-793-6908

◆전국 대학 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 학술대회

전국 대학 인문사회연구소협의회(회장 정재서)는 26일 오후 1시 반 이화여대 포스코관에서 ‘인문학은 말한다-매체의 발달과 현대의 삶에 대한 성찰과 모색’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02-3277-3961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학술회의

국제문제조사연구소(소장 김용만)는 22일 오후 1시 반 서울 타워호텔 렉스룸에서 ‘북핵 위기를 넘어 냉전구조 해체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02-572-7090

◆‘… 49가지’ 출간 11개월만에 100만부 판매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탄줘잉 편저)가 출간 11개월 만에 판매부수 100만 부를 돌파했다고 이 책을 펴낸 위즈덤하우스 출판사가 21일 밝혔다. 쉬운 필체 속에 감동적인 짧은 이야기들을 모은 이 책은 그간 표절 시비를 겪으며, 저자가 편저자로 바뀌는 일까지 생겼으나 올해 들어 첫 밀리언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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