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정서는 △해양바이오산업과 생명공학사업 등에 대한 기술정보 교류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 △상호 현안과 시책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 등 5개 부문에 대한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 주민이 서울의 경희의료원을 이용할 경우 진료비 10∼20% 감면, 진료예약과 입원실 우선 배정 등의 혜택을 받고 지역 고교생의 경희대 특례입학 기회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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