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대변인에는 권영세(權寧世) 나경원(羅卿瑗) 유기준(兪奇濬) 이계진(李季振) 한선교(韓善敎) 의원 등이 거론된다. 비서실장에는 김재원(金在原) 유정복(劉正福) 정병국(鄭柄國) 주호영(朱豪英) 의원이, 사무총장 후임으로는 김학송(金鶴松)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당헌 개정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朴槿惠)대표 등 선출직 지도부의 임기는 옛 당헌대로 보장해 박 대표는 내년 6월, 강재섭(姜在涉) 원내대표는 내년 3월까지 직을 유지한다.
현재 대표최고위원 체제는 9인 최고위원회의에 의한 집단지도 체제로 바꿨고 권한이 강화된 최고위원회의를 견제할 기구로 상임전국위원회를 두었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