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김대기씨 동아꿈나무 기탁

  • 입력 2005년 11월 1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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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金潤哲·사진) 서울 관악문화원 부원장은 15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내 왔다.

그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154회에 걸쳐 모두 2억9230만 원을 기탁했다.

고려대 김대기(金大基·경영학) 교수도 이날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보내 왔다. 그는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9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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