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전 단계 학습이 바로 다음 단계의 기초가 되는 철저한 ‘계통식 교과’로, 전 단계의 원리를 확실하게 깨치면 다음 단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재능수학’은 문제해결력은 물론 사고력 창의력까지 한 번에 키워 주는 원리 이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 과학적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어린이 개개인의 학습능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학습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치료해 어떤 어린이든지 스스로 완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개인별 능력별 프로그램식 교재이다.
‘재능수학’의 내용과 구성은 원리이해와 통합교과학습을 지향하고 있는 현대 수학교육의 방향과 일맥상통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사고력에 기초한 문제해결 능력을 측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그 출제 비중을 점차 높여 나가고 있다. 수와 연산 영역에 치우쳐 계산력만을 높인 어린이가 중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전혀 새로운 영역과 개념을 공부할 때 수학 교과를 어렵게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1588-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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