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는 연간 응시자가 200만 명이나 된다. 국가에서 대학 입학시험을 시행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SAT와 ACT라는 두 개의 시험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한국에는 SAT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ACT는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를 포함해 미국 3300개 대학에서 인정하고 있다.
이번 ACT는 영어, 수학, 읽기, 과학의 4개 영역에 215개 선다형 문항으로 구성된 학업성취도 평가다. ACT 홈페이지(act.edupia.com)에서 1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응시료 47달러. 02-82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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