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11 03:082005년 11월 11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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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장 충격적인 샷’은 US여자오픈 우승을 결정지은 김주연(KTF)의 18번홀 벙커샷이 선정됐고 ‘베스트샷’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스 최종일 16번홀(파3)에서 선보인 환상적인 웨지샷 버디가 뽑혔다.
안영식 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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