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윤정 “어머나, 저 겸임교수 됐어요”

  • 입력 2005년 11월 11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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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25·사진)이 대학 강단에 선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이사장 김민성)는 10일 “가요 ‘어머나’로 ‘신세대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장윤정을 음악학부 겸임교수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윤정은 내년 3월부터 트로트학과에서 강의를 시작한다. 장윤정은 현재 2집 후속곡 ‘꽃’을 내놓고 활동 중이다. 장윤정 외에도 가수 김경호, 작곡가 하광훈 윤명선, 코러스 전문가 김현아 등이 겸임교수로 임용된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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