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강씨 방일영 국악상 수상자 선정

  • 입력 2005년 11월 10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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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연주자 이생강(李生剛·68·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보유자) 씨가 제12회 방일영 국악상 수상자로 7일 선정됐다.

이 씨는 반주 악기로만 여겨지던 대금을 독주 악기 반열에 올려놓았으며 대금의 대중적 보급에 힘써 왔다. 시상식 및 축하 공연은 18일 오후 4시 조선일보사 정동별관 7층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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