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일반학교는 7개 교과 37명을 선발한다. 교과별로는 △국어 4명 △수학 13명 △일반사회 2명 △미술 4명 △영어 9명 △중국어 4명 △디자인 공예 1명이다.
교원 미임용자 임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립사범대 졸업자 가운데 미임용 28명을 따로 선발한다. 교과별로는 △국어 2명 △물리 3명 △화학 2명 △생물 3명 △지구과학 1명 △일반사회 4명 △역사 3명 △지리 1명 △도덕 윤리 1명 △체육 4명 △미술 2명 △한문 2명.
특수 학교는 일반교과 13명과 직업교육 1명 등 14명을, 사서교사 9명, 보건교사 4명, 전문상담순회교사 8명을 선발한다.
사립학교는 △국어 2명 △생물 1명 △일반사회 2명 △도덕 윤리 1명 △영어 3명 △중국어 1명 △상업정보 3명 등 7교과에서 13명을 선발한다.
올해 중등교사 모집 인원은 지난해보다 공립 2명, 사립 8명 등 모두 10명이 늘었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7일부터 11일까지며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다음달 4일 필기시험에 이어 내년 1월 17∼19일 제2차 논술 및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27일 충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cbe.go.kr)를 통해 발표한다. 043-291-7700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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