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04 03:052005년 11월 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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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무소불위의) 전두환(全斗煥) 정권도 해내지 못하고 19년간 끌어 온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부지를 이번에 확정한 것처럼 구체적인 성과를 내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병완(李炳浣) 대통령비서실장을 국회로 보내 정 의장에게 축하 난을 전달했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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