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문화대상 선정

  • 입력 2005년 11월 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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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박맹호·朴孟浩)는 제2회 한국출판문화대상의 대형기획 부문 대상에 ‘세계문화디스커버리’(한국삐아제)가, 일반도서 부문 대상에는 ‘조선 기록문화의 꽃―의궤’(돌베개)가 각각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밖에 일반 수상작으로는 △기획편집 부문: ‘한국 노벨 생활 속 원리과학’(한국노벨), ‘대화,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한길사)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작은 철학자’(바라미디어), ‘호랑이’(작가정신) △저술 부문: ‘생각이 열리는 세계문화여행’(웅진씽크빅),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책세상) △번역 부문: ‘세계의 미술가 이야기’(한솔교육), ‘측천무후’(현대문학)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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