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단신]‘한국기독교선교대상 수상자 5명 발표’ 외

◆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수상자 5명 발표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는 최근 제15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목회자 부문에 엄신형 목사(예장 개혁총연 총회장)를 비롯해 △부흥사 부문 이민구 목사(기감 강화중앙교회 담임) △선교사 부문 대니얼 코빗 목사(성서 하나님의 교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감독) △평신도 부문 최규식 장로(기감 전국장로연합회 대표) △교육자 부문 오희동 목사(성결대 신학대학원장)이다.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 후기성도교회 ‘가족가치관상’ 시상

‘가정은 지상의 천국’이란 모토로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모르몬교)는 최근 가족가치관상을 제정하고 제1회 수상자로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아의 이사장인 이근후 박사와 이동원 박사 부부를 선정해 시상했다. 가족아카데미아는 건강한 가정을 위한 연구 및 사회봉사활동을 해왔다. 02-2232-1441

◆ ‘장애인 종교복지사업의 실태’ 세미나

청호불교문화원(이사장 이종욱) 부설 불교복지문화연구소는 ‘장애인을 위한 종교복지사업의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4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에서 갖는다. 02-517-3045

◆ 아가에게 들려주는 예비엄마 노래대회

한국청소년예술문화협회(이사장 강창주)는 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제1회 ‘아가에게 들려주는 예비엄마 노래세상’ 대회를 연다.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곡 또는 동요 1곡을 부르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신청은 전화(02-3271-6973) 또는 홈페이지(www.goodya.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