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유한양행, 영업이익 1년새 67% 늘어 外

  • 입력 2005년 11월 4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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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영업이익 1년새 67% 늘어

유한양행은 3분기(7∼9월) 영업이익이 207억3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1%가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과 순이익도 각각 1048억7800만 원, 205억6700만 원으로 24%, 95.2% 증가했다.

◆노바티스, 北에 의약품 10억원치 전달

한국노바티스는 피터 마그 사장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평양을 방문해 항생제 등 필수의약품 10억 원 상당을 북한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노바티스 측은 “이번 의약품 지원은 북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것이며 순수한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골드윈코리아, 신소재 골프재킷 시판

스포츠용품 업체인 골드윈코리아는 신소재 N2S로 만든 추동용 골프 재킷 ‘프로그레시브 풀오버’를 판매 중이라고 3일 밝혔다. N2S는 ‘Next to skin’의 약자로 바람은 잘 막고 땀은 잘 배출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스윙을 강하게 해도 옷이 함께 돌아가지 않도록 허리 라인을 설계했다고 한다. 19만 원.

◆10일까지 광주요 고객 초대전

도자기 및 식탁용품 제조업체인 광주요는 10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에서 ‘광주요 고객초대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각종 도자 제품을 이용한 손님맞이 상차림, 칵테일 시음회, 전통차 시음회 등이 열린다. 행사 기간 중 광주요 제품을 구입하면 사은품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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