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1-02 09:062005년 11월 2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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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명예회장은 1961년 중앙산업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건설업과 인연을 맺은 뒤 지금도 현장을 지키는 건설업계의 산증인. 동아건설 부사장과 공영토건 회장 등을 지냈고, 1970년대 구미공단과 창원공단,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항 축조공사 등에 참여했다.
60대 후반인 2000년 11월에는 부도 상태였던 대동종합건설의 명예회장을 맡아 올해 5월 회사를 정상화하는 데 기여했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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