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릭-현빈, 시트콤 ‘논스톱5’ 특별출연

  • 입력 2005년 9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강호와 삼식이가 MBC 청춘 시트콤 ‘논스톱5’(연출 전진수·오후 6시 50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MBC는 에릭(26)과 현빈(23)이 ‘논스톱5’ 234회 ‘당신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14일) 편과 235회 ‘마지막 팬클럽’(15일) 편에 각각 출연한다고 밝혔다.

에릭은 ‘논스톱5’에 고정출연하는 같은 ‘신화’ 멤버 이민우의 친구로 나온다. 이민우가 휴학한 이유를 가르쳐 주는 역할로 특유의 재치를 보여줄 예정. 현빈은 극 중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식이’로 유명해진 탤런트 현빈 역으로 설정된다. ‘논스톱5’ 주인공들이 현빈 팬클럽에 가입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다. 현빈은 데뷔 초기 ‘논스톱4’에 출연했었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