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저술지원 10명 선정

  • 입력 2005년 8월 31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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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남중구·南仲九)은 30일 ‘한국 현대 지식인의 계보’의 저작 지원을 신청한 동아일보 출판팀 안기석 기획위원 등 2005년 하반기 저술지원 대상자 10명을 선정 발표했다. 괄호 안은 저술 주제.

△박구재 경향신문 경제부 차장(화폐로 읽는 세계 인물사) △홍성철 문화일보 국제부 기자(유곽, 그 100년의 기억) △주용중 조선일보 사회부 기동팀장(한국의 20대 집중탐험) △손현덕 매일경제 국제부 부장(국제뉴스 제대로 보기) △강동순 KBS 감사(KBS와 권력 그리고…) △고주룡 MBC 뉴스편집부 차장(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정석 대한언론인회 회장(대한언론인회보) △신우식 고 반영환 유고시집간행추진위원장(솔개는 왜 날지 않는가, 반영환 유고시집) △최종수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건실한 지방신문 만들기 5년, 전남일보의 창간실기·創刊實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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