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월드컵경기장 트랙 개방

  • 입력 2005년 8월 30일 0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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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체육시설관리사무소는 시민들이 조깅을 하거나 마라톤 연습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9월부터 대구 월드컵종합경기장 육상 트랙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육상 트랙 개방시간은 지역 연고 프로축구팀인 대구FC의 경기나 국제대회 등이 없는 날에 한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는 월드컵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도 매일 2회(오전5∼9시, 오후 6∼10시)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문의 053-602-2012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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