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HN등 입주 분당벤처타운 준공

  • 입력 2005년 8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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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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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7만여 평의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집적시설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벤처타운이 3년여의 공사 끝에 29일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사진).

SK건설 컨소시엄이 지은 분당벤처타운은 부지 5370평에 연면적 7만563평의 2개 타운(5개동)으로 이뤄졌다.

IT분야 첨단기업 연구시설로 지어진 1타운(2개동 4만1000여 평)엔 SK C&C, NHN, 인텔, 지멘스 메디컬, 엑세스텔, 내셔널세미컨덕터 등 국내외 첨단기업의 R&D센터가 입주한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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