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골목풍경’ 사진작가 김기찬씨

  • 입력 2005년 8월 29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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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안 풍경’의 사진작가 김기찬(金基贊·사진) 씨가 27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1938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30여 년간 서민의 공간인 골목을 촬영해 6권의 사진집을 펴냈다. 과장 없이 소박하고 진실한 사진들로 2002년 제3회 이명동사진상과 2004년 동강사진상 국내작가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영안실. 발인 29일 오전 7시. 02-377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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