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니가타의 요넥스CC(파72)에서 끝난 요넥스레이디스토너먼트(총상금 6000만 엔) 최종 3라운드.
올해 JLPGA투어에 뛰어든 신현주는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해 2위 요네야마 미도리(일본)를 1타차로 제쳤다. 우승 상금 1080만 엔을 받아 일본투어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상금 ‘톱10’에 들며 7위(3494만5500엔)로 올랐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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