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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 사장 이창영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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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1 08:55
2009년 10월 1일 08시 55분
입력
2005-08-26 03:02
2005년 8월 2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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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구대교구는 25일 가톨릭신문사 제20대 사장에 이창영(李昌永·사진) 신부를 임명했다. 1991년 대구가톨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그해 사제 수품한 이 신부는 대구가톨릭대 윤리신학 교수를 지냈으며 2000년 2월부터 주교회의 사무국장, 주교회의 생명윤리연구회 위원 등으로 봉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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