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달동 삼성아파트 앞 상가의 ‘1등 복권방’(주인 이경순·51·여)이 그 주인공.
이 복권방은 20일 142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상금 10억1800만 원)를 배출했다.
이로써 2001년 1월 문을 연 이후 로또복권 2003년 2월 58회차(상금 31억7000만 원), 올해 1월 113회차(〃 15억6100만 원)에 이어 세 번째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1등 누적상금만 57억4900만 원.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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