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25 03:092005년 8월 25일 03시 0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중앙노동위원회는 24일 아시아나항공 노사 양측의 협상 타결을 모색하기 위한 본조정 회의를 열었으나 양측의 견해차가 너무 커 조율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노위는 자율조정 마감 시한인 25일 중재 회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 노사가 중재에 회부되면 중노위는 15일 이내에 중재안을 내게 되며 중재안은 단체협약과 동일한 효력을 지닌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