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23 03:082005년 8월 23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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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대북정책 조율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 중인 반 장관은 “6자회담에서 실질적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어느 정도(more or less) 낙관적”이라고 대답했다.
반 장관은 북한이 베이징(北京) 6자회담 및 최근의 남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가 김일성 주석의 유훈일 뿐 아니라 북한 최고위층의 의지’라는 점을 거듭 밝혔다고 부연 설명했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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