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재미있게 배우고, 체계적으로 익히는 재능한자는 그림을 이용해 한자의 형성 과정을 통해 한자를 학습하는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 학습지이다.
재능교육은 “재능한자는 한자의 뜻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학습자의 사고력을 증진시켜 창의성 개발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자들은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분석하여 빈도수가 높은 한자들을 학습목표로 선정해 학습의 흥미는 물론 실제적인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한자를 배우는 순서도 단순히 획수가 적은 한자를 먼저 학습하고 획수가 많은 것을 나중에 학습하는 형식을 탈피했다.
뒤에서 배울 한자들을 위해 먼저 배워야 하는 한자들을 익히도록 하는 등 과학적인 체계를 갖췄다.
예를 들어 ‘信’을 학습하기에 앞서 人과 言을 학습하여 사람들 사이의 말에는 믿음이 있다는 데서 믿음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라는 것을 학습하게 되는 것.
학습을 완료한 뒤에는 형성평가를 통해 한 주 동안 배운 한자에 대한 성취도를 평가해 부족한 부분을 복습할 수 있다. 월 2만7000원. 1588-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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