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충북]공군 장병 5명 과학 축전서 마술공연 큰 인기
더보기

[충북]공군 장병 5명 과학 축전서 마술공연 큰 인기

입력 2005-08-20 07:49수정 2009-10-08 21:32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현역 공군 장병들이 과학축제에서 관람객에게 멋진 마술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청원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장병 5명으로 구성된 마술동아리 POM(Pride of Magic)은 12일부터 대전엑스포과학공원과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05 대한민국 과학축전’에 참가, 공군 전시관에서 다양하고 환상적인 마술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12일과 15일 두 차례 열린 마술공연에서 이들은 봉 색깔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고 긴 풍선을 계속 입으로 삼키는 등 평소 연습했던 수 십 가지의 마술을 선보여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POM은 이 부대 정보통신대대 병사들이 주축이 돼 지난해 봄 결성됐으며 평소 일과시간이 끝나거나 휴일에 마술을 연습, 사회복지시설에서 마술공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POM의 허준무(22) 병장은 “시민에게 즐거움을 주고 공군을 홍보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평소 휴식시간을 쪼개 연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7전투비행단 문순식(36) 소령은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마술동아리를 만들어 꾸준히 연습한 실력을 사회복지시설이나 문화행사에서 선보이고 있다”며 “딱딱한 군(軍)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POM은 21일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