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유원상 계약금 5억5000만원 한화 입단

  • 입력 2005년 8월 20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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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안 전 한화 감독의 아들 유원상(19·천안북일고)이 올해 고졸 신인으로는 두 번째로 많은 계약금을 받고 한화에 입단했다. 계약금 5억5000만 원, 연봉 2000만 원에 5승을 올릴 경우 5000만 원, 6승부터 1승당 2000만 원을 받는 플러스 옵션 계약. 앞서 한기주(18·광주 동성고)는 역대 신인 최고 계약금인 10억 원에 기아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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