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47세 생일 낙마… 쇄골-손 다쳐 병원 신세

  • 입력 2005년 8월 18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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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가수 마돈나(사진)가 47세 생일에 말에서 떨어져 부상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마돈나는 16일 영국 런던 교외에 있는 자택에서 새로 산 말을 타던 중 말이 날뛰는 바람에 떨어져 갈비뼈에 금이 가고 쇄골과 손을 다쳤다.

사고 직후 남편인 영화감독 가이 리치 씨가 마돈나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병원 측은 마돈나가 완쾌하는 데 약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연합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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