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11 03:092005년 8월 11일 03시 0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우산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계절의 필수품. 그러나 가방은 뚱뚱하게, 손은 거추장스럽게 만드는 얄미운 애물단지. 날렵한 휴대전화나 MP3플레이어처럼 손바닥 안에 쏙 드는 우산은 없을까. 네모난 메탈 케이스 안에 접혀 있다가 낙하산처럼 확 펼쳐진다면. 초고속으로 빗방울을 말려준다면. 이런 즐거운 상상을 실현해 줄 발명가, 어디 없을까.
김선미 기자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구독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