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열흘간의 ‘영화 난장’…광주국제영화제 26일부터

  • 입력 2005년 8월 10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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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다섯 돌을 맞는 광주 국제영화제가 다분히 도발적인 주제를 내걸고 승부수를 던졌다.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과 밀리오레 시네마, 광주극장 등 충장로 극장가에서 5회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과 달리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을 대거 상영키로 했다. ‘영화제를 즐기자’는 주제(부제 ‘전진을 위한 반추’)는 이 같은 주최 측의 결정을 반영한 것이다.

중국 최고의 여배우로 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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