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10 03:072005년 8월 10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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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9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신한은행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56-50으로 이겼다.
이로써 5연승을 거둔 우리은행은 11승 2패로 2위 국민은행과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우리은행은 48-48로 동점을 이룬 뒤 돌입한 연장에서 노련미를 앞세워 승부를 갈랐다.
안산=전 창 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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