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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수출 대형 중고트럭 전략물자에 포함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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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수출 대형 중고트럭 전략물자에 포함시켜

입력 2005-08-06 03:05수정 2009-10-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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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중국으로 수출하는 20t 이상 대형 중고 트럭과 트랙터가 전략물자에 포함돼 정부의 수출 허가를 받아야 한다.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반입돼 지대공 미사일 등 이동식 미사일의 운송 장비로 쓰일 수 있다는 우려가 국내 정보기관에서 제기됐기 때문이다.

다음 달부터 모든 중고차 수입을 금지한 이라크의 수입 규제 조치에 이어 중국에 수출하는 중고 트럭마저 전략물자에 포함돼 중고차 수출업계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5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총중량이 20t을 넘는 중고 트럭과 트레일러 견인용 중고 트랙터를 이달부터 전략물자에 포함시켰다.

산자부 심성근(沈成根) 전략물자관리과장은 “중국으로 수출된 중고 트럭과 트랙터가 제3국으로 재수출돼 이동식 미사일의 운송 수단으로 쓰일 수 있다는 정보가 입수됐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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