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첨단소재 개발사인 성진유리(대표 정인수)와 일본 공업사인 소우세이(SOUSEI, 대표 마츠오 시나에)가 공동 개발해 지난 5월부터 시판되고 있는 ‘카업’이 바로 그것.
일본 구루메 공대 자동차연구소의 연구 결과 대부분의 자동차 연비가 11%이상 향상됐으며, 최대 47%, 최소 11.2%로 평균 20% 내외의 연비향상효과를 기록했다고 한다. 특히 오래된 중고차일 수록 효과가 컸다고.
이 밖에도 △엔진 회전소음 감소 △마력 향상 △배기가스 중 CO, HC 함유량 획기적인 개선 △엔진오일 사용 주기 연장 등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민방 TV도쿄는 지난달 22일 밤 11시 뉴스에서 직접 연비비교 테스트를 시행해 200km 주행결과 26%의 연비 절감효과를 보였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카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http://www.car-up.co.kr/carup/)에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