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금호아트홀서 독주회 外

  • 입력 2005년 7월 30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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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오늘 금호아트홀서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20·사진)이 30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박지윤은 예원학교를 다니다 프랑스로 유학해 파리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현재 파리고등국립음악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日 전통가무극 ‘노’ 내달 12일 정동극장서

한일 우정의 해를 맞아 일본 전통가무극 ‘노(能)’가 8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노’는 700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의 전통 가면극. 가면을 쓴 남자 배우들이 현악기와 관악기의 느린 음악에 맞춰 절제된 동작, 긴 대사, 느릿한 춤과 연기를 보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1만 원. 02-75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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