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해운대그랜드 호텔에 장동건 명예총지배인 돼

  • 입력 2005년 7월 28일 0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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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장동건 씨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의 명예 총지배인이 됐다. 27일 호텔 측에 따르면 장 씨에게 총지배인 직함이 찍힌 명함을 지급했고 앞으로 1년간 1박에 150만 원이 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숙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 씨는 총지배인 자격으로 호텔에서 수시로 팬미팅 행사를 열고 홍보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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