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5년 전 출시된 ‘윈도XP’를 이을 새 운영체제(OS)의 이름을 ‘윈도 비스터(Windows Vista)’로 결정했다고 AF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윈도 비스터는 윈도XP보다 한층 강화된 보안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웹사이트를 통해 “윈도 비스터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이용하거나 통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갑 기자 gd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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