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21 03:112005년 7월 21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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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아이들 세상. 안방 건넌방 우당탕탕. 골목길마다 부서지는 까르르 웃음소리. 진흙 속에 해맑게 핀 ‘아기 연꽃들’ 같다. 홍련 백련 수련…. 학명은 요정(Nymph). 충남 부여에선 ‘궁남지 연꽃축제’(21∼26일)가 펼쳐진다. ‘연꽃은/해만 뜨면 부시시 깨지요./연꽃은 연꽃은/세수를 안 해도 곱지요.’(윤석중 ‘연꽃’)
김화성 기자
대체로 맑다가 곳곳 구름
전국 곳곳 눈·비 소식…평년보다 다소 따듯
바닷물도 얼었다… 주말 내내 최강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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