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안보와 인권은 나뉠 수 없는것”

나탄 샤란스키 전 이스라엘 장관이 19일 워싱턴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인권대회에서 북한 인권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거듭 촉구했다. 저서 ‘민주주의론’으로 조지 W 부시 미국 행정부의 외교정책에 영감을 제공한 그의 “안보와 인권 분리 불가” 주장이 6자회담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