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조학국부위원장 사의

  • 입력 2005년 7월 20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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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조학국(趙學國·차관급·사진) 부위원장이 19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조 부위원장은 이날 다른 부처에 비해 인사 적체가 심한 공정위에 숨통을 틔워 주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아직 8개월 정도 남은 상태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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