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16 03:052005년 7월 16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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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마 대사는 도쿄대 법대 출신으로 외무성 경제국장, 경제담당 외무심의관, 주미 공사 등을 지냈으며 제네바 주재 일본대표부 대사로 재임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이름)는 일본 영토’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던 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元) 전 대사는 독일 대사로 자리를 옮긴다.
도쿄=박원재 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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