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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학단신]현대시학 작품상에 박형준 시인
업데이트
2009-10-01 13:49
2009년 10월 1일 13시 49분
입력
2005-07-14 03:08
2005년 7월 14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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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현대시학’이 주관하는 ‘현대시학 작품상’의 제10회 수상자로 시인 박형준(39)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춤’ 외 4편이며 상금은 500만 원. 박 씨는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구의 힘’이 당선된 뒤 시집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1994년)와 ‘춤’(2005년) 등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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