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부천지역 초중고교가 16일을 전후로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방학기간에 부족한 교과 공부를 보충하는 것도 좋지만 강한 체력과 인내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에 참가하거나 취미생활을 마음껏 즐기게 하는 것도 학습능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각 자치단체와 사회복지시설은 7, 8월 바다 및 국토체험, 문화유적지 탐방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양문화강좌와 캠프를 개최한다. 대부분 선착순 모집하기 때문에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일정이 변동될 수도 있어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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