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여의도 국회도서관서 ‘한여름 밤의 영화제’

  • 입력 2005년 7월 11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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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이 여의도 이전 30주년을 기념해 11일부터 14일까지 최신 한국영화 4편을 도서관 내 대강당에서 무료로 상영하는 ‘한여름 밤의 영화제’를 연다.

11일 오후 6시 20분 국악팀 ‘금슬지락’의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첫날 ‘간 큰 가족’, 12일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13일 ‘여고괴담4’, 14일 ‘연애의 목적’이 오후 7시에 상영된다.

국회도서관은 1975년 8월 15일 여의도 국회 의사당 본관 건물 준공식 후 9월 2일 여의도로 이전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관람은 선착순. 02-788-4211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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