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11 03:042005년 7월 1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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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정 장관과 김 위원장의 면담 내용을 브리핑받은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7월 중 6자회담 복귀 용의를 밝힌 데 대해 정 장관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 장관은 대북 에너지 지원책에서 원자력 발전은 배제한다고 밝혔으며, 미 정부는 이 같은 한국 정부의 입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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